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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초점] 신규 확진 355명…백신 접종 나흘째

2021-03-01 2 Dailymotion

[뉴스초점] 신규 확진 355명…백신 접종 나흘째<br /><br /><br />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5명 발생하며 이틀 연속 300명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, 1,600건이 넘는 3·1절 서울 도심집회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나흘째에 접어들었는데요.<br /><br />현재까지 중증 이상반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관련 내용들,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, 김민하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오늘 오전 9시 반에 발표된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55명으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. 연휴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절반 수준으로 감소해서 확진자 수가 좀 적게 나온 거라고 하는데, 그래도 300명대면 안심할 수 없는 수치 같은데요. 현재 코로나19 상황,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?<br /><br />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오늘부터 2주 더 연장이 되는데요.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 사업장의 방역 조치가 좀 더 강화가 됐다고요. 어떤 내용인가요?<br /><br /> 감염경로 불명 비율이 여전히 20%를 웃돌고 있어 언제든 다시 확진자 규모가 커질 수 있는 불안한 상황인데요. 방역당국의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 발표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?<br /><br /> 수도권 감염비율이 80%가 넘는데요. 이런 상황에서 오늘 또 3·1절 도심 집회 1,600건 넘게 신고가 돼 있다고 합니다. 코로나가 터진 이후 정부와 방역당국이 도심 집회에 관련된 방역수칙을 여러 차례 내놓았는데요. 이번에도 방역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죠?<br /><br /> 2차 대유행이 사실상 광복절 도심 집회로 인한 거였지 않습니까? 도심 집회 시 특히 어떤 행동들이 가장 위험할까요?<br /><br /> 내일부터는 초중고교 개학도 예정돼 있습니다. 코로나가 시작되고 벌써 3번째 개학인데요. 일단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2주 더 연장이 됐기 때문에 2주간은 정상적으로 개학이 진행될 수 있는 건가요? 매일 등교가 가능한 학생들은 어떤 학생들인가요?<br /><br /> 학부모들이 등교수업을 늘려야 한다는 요구가 많아지면서 일단 등교 인원을 더 늘렸지만, 그동안 학교를 통한 집단감염도 있었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사라진 건 아닙니다. 학교 방역을 철저히 하겠지만 교사들의 백신 접종을 우선순위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는데요. 교수님께서는 어떤 의견이신가요?<br /><br /> 백신 접종과 관련된 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. 오늘로 백신 접종 나흘째 접어들었는데요. 어제까지 백신 접종은 어느 정도가 이루어졌나요?<br /><br /> 지난 토요일부터 시작된 화이자 백신의 경우, 백신 1병당 7명까지 접종이 가능하다고요? 우리나라는 특수주사기로 6명까지 가능할 거라고 했었는데, 7명까지 가능하다니 반가운 소식인데요. 그렇다면 접종 인원도 좀 늘어나게 되나요?<br /><br /> 많은 분들이 백신에 대한 이상반응은 없었는지도 궁금해 하실 텐데요.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얼마나 되고, 어떤 증상들이 신고가 됐나요?<br /><br /> 백신을 맞고 두통이나 발열 등은 보통의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인데요. 그 외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방역당국에 신고를 해야 할까요?<br /><br /> 독일과 캐나다, 프랑스 등에서는 65세 이상에게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방침인데요. 우리나라는 언제쯤 65세 이상에게 접종할 백신이 정해질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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